`유노윤호-서예지` 열애설, 서예지 “상대에 호감 생기면.. 아시죠?” 과거발언 화재

  • 등록 2014-10-09 오후 1:27:34

    수정 2014-10-09 오후 1:27:34

[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가수겸 배우 유노윤호와 배우 서예지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서예지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재가 되고 있다.

유노윤호(정윤호)와 서예지는 현재 MBC 월화 사극 `야경꾼 일지`에서 사촌지간으로 출연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런가운데 불거진 열애설에 각 소속사 측은 연인관계가 아닌 선후배 사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유노윤호-서예지
앞서 서예지는 지난 8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실제로 짝사랑을 해보진 않았다”며 “상대에게 호감이 생기면 넌지시 기분을 던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유노윤호를 바라보며 “아시죠?”라고 말해 두 사람의 관계에 의아함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유노윤호는 당황한 기색으로 “극중 수련(서예지)이가 무석(유노윤호)의 사촌동생”이라며 극중 관계를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유노윤호와 서예지가 MBC 드라마 `야경꾼 일지`에서 연기호흡을 맞추다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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