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셋' 천정명 "새로운 경험, 많은 걸 알게 해준 작품이다" 종영소감

  • 등록 2014-10-25 오전 8:27:02

    수정 2014-10-25 오전 8:27:02

천정명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천정명이 케이블채널 OCN 기억추적 스릴러 ‘리셋’ 종방 소감을 전했다.

천정명은 ‘리셋’을 통해 3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첫 스릴러 도전이라 더욱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강렬한 눈빛 연기와 냉철한 검사 차우진으로 분해 열혈 액션 연기 및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그 동안 전작을 통해 보여줬던 이미지를 탈피하며 제대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천정명은 26일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리셋’ 종영소감을 소속사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남겼다. 천정명은 “처음 연기해 본 캐릭터라서 많이 연구하고 공부했지만 부족한 게 많았던 거 같아 아쉽다. 하지만 새로운 경험이었고 나한테도 많은 걸 알게 해 준 작품이었다. 몇 달 동안 정말 기분 좋게 차우진이란 친구와 함께해서 너무 좋았으며, 앞으로 더 멋진 작품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26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리셋’은 과거를 잊으려는 열혈 검사와 그 비밀을 알고 끊임없이 검사를 연쇄 살인사건으로 끌어들이려는 정체불명 X와의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오후 11시에 OCN을 통해 방송된다.

▶ 관련기사 ◀
☞ [나쁜 녀석들①]한정훈 작가, "절대 善·惡 벗어난 수사물 만들고 싶었다"
☞ [나쁜 녀석들②]박해진의 앞날, 강예원의 활약..향후 관전포인트는?
☞ [나쁜 녀석들③]1년전 대본탈고, 半사전촬영..'역대급 제작 시스템'
☞ [나쁜 녀석들④]로코가 하고 싶은 '착한 녀석', 의외의 프로필
☞ '삼총사' 이진욱·서현진, 마지막회 대본 인증샷..'달달한 세자부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처참한 사고 현장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