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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은이 화제가 된 ‘단발 변신’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
김사은은 최근 SNS에 올린 사진에서 헤어스타일을 단발로 바꿔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
김사은은 “7년 전부터 머리를 자르고 싶었지만 연기자로서 역할에 맞춰 헤어스타일을 바꿔야 해서인지 소속사에서 머리를 못 자르게 했다”며 “신혼여행에서 남편이 ‘머리를 자르고 싶어 했는데 잘라보자. 어울릴 것 같다’고 해서 마음을 먹었다”고 말했다.
김사은은 머리를 자르기 전 소속사에 양해도 구했다. 허리 가까이 내려왔던 머리카락을 40cm 정도 자른 김사은은 “너무 시원하다. 좋다”며 만족스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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