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인터뷰④]김사은 "단발 변신, 남편이 권유했죠"

  • 등록 2015-01-13 오전 7:00:00

    수정 2015-01-13 오전 8:11:56

배우 김사은(사진=김정욱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남편의 권유로 머리를 잘랐어요.”

배우 김사은이 화제가 된 ‘단발 변신’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

김사은은 최근 SNS에 올린 사진에서 헤어스타일을 단발로 바꿔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

12일 공개된 남편인 슈퍼주니어 성민과의 몰디브 신혼여행 사진에서도 김사은은 긴머리를 땋은 스타일이었다.

김사은은 “7년 전부터 머리를 자르고 싶었지만 연기자로서 역할에 맞춰 헤어스타일을 바꿔야 해서인지 소속사에서 머리를 못 자르게 했다”며 “신혼여행에서 남편이 ‘머리를 자르고 싶어 했는데 잘라보자. 어울릴 것 같다’고 해서 마음을 먹었다”고 말했다.

김사은은 머리를 자르기 전 소속사에 양해도 구했다. 허리 가까이 내려왔던 머리카락을 40cm 정도 자른 김사은은 “너무 시원하다. 좋다”며 만족스러워 했다.

▶ 관련기사 ◀
☞ [단독인터뷰①]'성민 아내' 김사은 "배우 넘어 부부 교수가 꿈"
☞ [단독인터뷰②]김사은 "성민과 '삼총사' 공연 호흡은 단 한번"
☞ [단독인터뷰③]'새댁' 김사은 "성민 군입대, 각오하고 있어요"
☞ 한예슬 측, "부동산 거래 불법 NO..단순 신고 누락"(공식입장)
☞ 송일국 매니저 인턴 겸직..국회 측, "업무시간外 허용"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