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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 JTBC ‘우리집’이 7일 0시 30분 6회를 방송했다. ‘우리집’은 최근 논란의 중심에 있는 예원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으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킨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전 1시를 넘긴 현재 ‘우리집’ 시청자 게시판에는 예원의 분량이 최대한 축소될 것이라던 제작진의 앞선 의견과 실제 방송된 결과물이 다르다는 불쾌함을 토로한 글이 게재됐다.
이날 ‘우리집’ 방송에서 예원의 모습은 제작진의 말대로 단독 컷의 부분에선 거의 사라진 모습이었다. 풀샷으로 출연진을 비추고 단체로 등장할 때를 제외하곤 예원의 모습을 보긴 힘들었다. 다만 팀 내에서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는 예원의 캐릭터 특성 상 오디오에서 누구보다 활발히 나선만큼 예원의 목소리가 부각돼 계속 보고 있는 듯한 인상을 남긴 건 어쩔 수 없었다.
예원은 최근 배우 이태임과의 욕설, 반말 논란에 휘말린 후 연일 대중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사건이 일어난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 영상이 유출된 후 예원을 향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면서 그가 출연 중인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를 비롯해 ‘우리집’에까지 불똥이 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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