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신수지에 "김태희보다 2만배 더 예뻐"

  • 등록 2015-04-24 오전 9:23:21

    수정 2015-04-24 오전 9:23:21

사진= MBC ‘천생연분 리턴즈’ 방송 캡처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배우 이완이 누나 김태희와 비교하며 신수지를 치켜세웠다.

이완은 23일 MBC ‘천생연분 리턴즈’에 출연해 신수지와 1차 커플이 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완과 신수지는 ‘사랑의 치맛바람’ 게임을 하게 됐다.

게임에 앞서 이완은 자신의 파트너인 신수지를 응원하며 “수지야, 네가 김태희보다 2만 배 더 예뻐”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신수지는 부끄러워하며 “나 한국 뜨겠다”고 말했다.

‘천생연분 리턴즈’ MC 이특은 “이런 말은 대한민국에서 이완만 할 수 있는 멘트다. 친누나가 김태희니까”라고 반응했다.

이휘재와 이특, 붐이 진행하는 ‘천생연분 리턴즈’는 과거 ‘강호동의 천생연분’을 리메이크한 러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 관련기사 ◀
☞ 정아름, 유승옥·이연 몸매 평가 "韓남성이 선호하는 몸매는.."
☞ 정아름, 유승옥 디스 논란 일으킨 `머슬마니아` 공신력 언급
☞ 예정화 비키니 몸매에 김구라 "엄청나.. 유승옥과 맞먹어"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