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임요환 부부, 임신 성공 비결은?

  • 등록 2015-05-23 오전 2:04:00

    수정 2015-05-23 오전 2:04:00

사진=그리다스튜디오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김가연이 두 번의 유산 후 임신에 성공한 비결로 남편의 족욕을 꼽았다.

김가연은 최근 진행된 KBS2 ‘비타민’에 출연해 건강한 임신 방법과 준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가연은 “남편 임요환의 족욕 덕분에 4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기연은 임신 6개월 차 자신의 남다른 임신 비법으로 “결혼 후 두 번의 유산이 되고, 임신이 안돼 마음 고생이 많았다. 4년 만에 임신에 성공한 비법은 남편이 시켜준 족욕이었다”며 “족욕으로 체온이 올라가 임신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전해 여성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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