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유해진, 올 한해 23억원 벌었다…'광고 출연료만 5억'

  • 등록 2015-12-08 오전 7:23:24

    수정 2015-12-08 오전 7:23:24

사진=tvN ‘명단공개’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유해진이 올해 약 23억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 방송 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결혼 빼고 다 갖춘 연예계 골드 싱글의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해진이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해진은 데뷔 19년 차로 1000만 영화 ‘베테랑’을 비롯해 4편의 영화에 출연한 충무로 대표 명품 배우다.

최근 유해진은 ‘삼시세끼-어촌편’을 통해 차승원과 함께 환상적인 케미를 뽐내며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스타로 떠올랐다.

방송에 따르면 유해진의 영화 출연료는 편당 2억원, 광고출연료는 약 5억원에 달한다. 올해 약 4편의 영화와 3편의 광고에 출연한 유해진은 약 23억원을 번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명단공개’는 스타의 모든 것을 재밌는 랭킹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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