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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트 출신 임헌일이 여성 듀오 볼빨간 사춘기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임헌일은 볼빨간 사춘기의 차트 성적을 토대로 음원 시장에 대해 “예측 불가능해진 상황”이라는 진단도 했다.
볼빨간 사춘기의 울림이 길어지고 있다.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컴백한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위세를 위협하고 있다. 이미 발매한 지 1개월 반이 지난 정규 1집 타이틀곡 ‘우주를 줄게’는 13일 오전 8시 현재 국내 최대 음악사이트 멜론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1시간 전만 해도 정상에 올라 있던 방탄소년단 정규 2집 타이틀곡 ‘피 땀 눈물’을 2위로 밀어냈다. 방탄소년단과 접전이다. ‘우주를 줄게’는 다른 음원 사이트들에서도 실시간 차트 톱10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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