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글로벌예능돌’ 잭슨과 헨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31일 방송에는 혼자 사는 헨리의 냉장고가 공개될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헨리와 잭슨은 외국인임에도 유창한 한국어실력을 구사하게 된 특급 비법을 공개했다. 잭슨은 그 비법이 다름 아닌 ‘연애’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헨리는 “한국에 들어와서 처음 간 사무실에 고아라가 있었다. 바로 한국어를 배워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고 털어놓으며 이후 고아라와 매일매일 만나 서로 영어-한국어 언어교환을 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더불어 잭슨은 헨리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헨리가 처음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여자 조심해”라는 조언을 했다고 폭로해 모두가 폭소를 터뜨렸다.
헨리와 고아라의 에피소드는 31일(월) 밤 9시 30분에 방송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개된다.
▶ 관련기사 ◀
☞ f(x) 루나 "식단 바꿨더니 체중 5kg 늘었다"
☞ [포토]f(x) 루나, 화보 공개 '시크 매력'
☞ [포토]f(x) 루나, 화보 공개 '귀여운 처피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