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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는 26일 오후 진행한 SNS 라이브 방송에서 마약을 추천해달라는 시청자에게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는 이야기”라고 답했다. 이어 “마약 얘기 하지 마라. 방송 보던 어린애들이 배우면 어떡하냐. 마약하지 마라. 마약하면 나처럼 된다”고 충고했다.
한서희는 그룹 빅뱅의 탑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 20일 항소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은 87만원이다.
한서희는 2012년 방영됐던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3’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