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장애인 주차구역 주차, 깊이 반성”(공식입장)

  • 등록 2018-02-27 오전 10:16:31

    수정 2018-02-27 오전 10:16:31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방송인 전현무가 장애인 주차구역 주차에 대해 사과했다.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27일 오전 “보도된 전현무 열애설 기사 중 전현무의 차량이 장애인석에 주차되어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이에 전현무는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이로 인해 불편을 끼쳐드린 분들께 사과의 말씀 올린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다”고 고개 숙였다.

이날 더팩트는 두 사람이 한밤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면서 데이트 사진과 함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강남 일대와 자택에서 만남을 이어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한 전현무의 차량이 포착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전현무와 한혜진 두 사람은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SM C&C 측은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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