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럽다”…윤아·정준하·정해인, ★들도 독일전 환호

  • 등록 2018-06-28 오전 7:00:03

    수정 2018-06-28 오전 9:09:27

정해인, 윤아, 정준하(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스타들도 한국 축구대표팀의 승리를 기뻐했다.

소녀시대 윤아는 28일 새벽 SNS에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항상응원합니다”란 글과 함께 한국 축구대표팀의 사진을 게재했다.

방송인 정준하 또한 “역사적인 날이다. 대한민국 자랑스럽다”라고 환호했다.

배우 정해인도 “대한민국 축구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감동입니다! 정말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최고였습니다”라고 치켜세웠다. 배우 박신혜는 “와. 정말. 눈물이 주룩주룩. 감동이었어요. #태극전사 고생하셨습니다”라며 자축했다.

가수 딘딘은 “나 진짜 대한민국 자랑스럽다! 감사합니다. 감사해요”라며 축구 중계 화면을 배경으로 “대한민국!”을 외치는 영상을 올렸다.

이밖에도 가수 AOA 설현, 알렉스, 하하, 홍진영, 배우 공효진, 김새론, 이선빈, 이기우, 임지연, 신동우, 개그우먼 김숙, 방송인 홍석천, 레이양, 하리수, 김태진 등도 SNS를 통해 한국 대표팀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이날 한국 축구대표팀은 독일을 상대로 2대0의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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