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김윤아·박학기·김종완·김필 "新포크스타 기대"

Mnet '포커스' 심사위원 5人 참여 소감
  • 등록 2020-10-27 오전 10:49:04

    수정 2020-10-27 오전 10:49:04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성시경, 김윤아, 박학기, 김종완, 김필 등 Mnet ‘나의 첫 번째 포크스타 : 포커스’(이하 ‘포커스’) 심사위원 5인이 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전했다.

‘포커스’는 차세대 포크 & 어쿠스틱 뮤지션을 발굴, 성장시키는 과정을 담는 오디션 형식 프로그램이다. 심사위원들은 후배 아티스트를 발굴해내고, 포크 음악을 재조명한다는 프로그램 기획 의도에 공감해 프로그램 합류를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성시경은 “포크를 주제로 하는 만큼 단순 가창력뿐 아니라 감성, 송라이팅, 메시지 전달력 등 심사의 폭이 조금 더 넓어질 것”이라며 “심사 기준에 고민이 많으면서도, 기존 오디션과는 다른 색깔을 지닌 프로그램이 될 것 같아 더욱 설렌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자우림의 김윤아는 “어떤 분들이 나올지 기대된다”며 “‘포커스’가 포크 음악을 토양으로 하는 여러 좋은 음악들을 친근하게 시청자들에게 선사하는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심사위원진 중 가장 연장자인 박학기는 “포크 음악을 주제로 하는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 프로그램을 통해 좀 더 발전되고 트렌디한 포크 스타일을 만날 수 있다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넬의 김종완은 “포크 음악을 방송에서 접할 일이 흔치 않기에 ‘포커스’가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새로운 느낌을 줄 수 있는 포크 스타를 많이 소개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슈퍼스타K’ 출신인 김필은 “6년 전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에서 이번에는 심사위원이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무대에 서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잘 알기에 진정성을 가진 포크 스타를 꼭 찾고 싶다”고 했다.

‘포커스’는 11월 20일 오후 7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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