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웅빈이엔에스와 전속계약

  • 등록 2021-04-06 오전 9:25:11

    수정 2021-04-06 오전 9:25:11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배우 윤상현이 웅빈이엔에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6일 웅빈이엔에스는 윤상현의 영입 소식을 알리며 “윤상현이 대중에게 더욱 친근한 배우로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활동을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상현은 2005년 가수 이승철의 ‘열을 세어 보아요’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뒤 드라마 ‘겨울새’, ‘내조의 여왕’, ‘아가씨를 부탁해’, ‘시크릿 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의 작품에서 흥행을 이끌며 사랑을 받았다.

윤상현은 지난해 JTBC ’18 어게인’을 통해 배우의 자리를 견고히 했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육아 예능까지 섭렵하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웅빈이엔에스는 이상엽, 이재황, 한준우, 손성윤, 김선아 등 전도 유망한 배우들이 소속돼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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