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로, 자작곡 '들려줄게'로 컴백

  • 등록 2021-04-27 오전 9:53:47

    수정 2021-04-27 오전 9:53:47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닐로(Nilo)가 컴백한다.

27일 소속사 리메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닐로는 닐로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들려줄게’를 발표한다.

‘들려줄게’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을 주제로 한 곡으로 닐로가 작사, 작곡했다. 소속사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닐로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져 한편의 로맨스 작품을 보는 느낌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섬세한 표현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강점인 닐로는 그간 ‘지나오다’, ‘미운 날’, ‘벗’, ‘비가 내린다’, ‘이 감정의 이름은’ 등 자작곡을 꾸준히 선보여왔다. ‘들려줄게’는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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