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밀라 "두바이서 가구 수출 사업도"

  • 등록 2012-05-04 오전 10:48:14

    수정 2012-05-04 오전 10:51:20

▲ 자밀라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KBS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던 에브둘레바 자밀라가 "두바이에서 가구 수출과 관련된 회사를 차렸다"며 그간 근황을 들려줬다.

자밀라는 4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2년 동안 두바이에 있었다"고 했다. 자밀라는 한동안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던 게 사실.

MC 조영구가 "수입은 어땠느냐"고 묻자 자밀라는 "수입이 괜찮았다"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자밀라는 "한국에서의 연기 가수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했던 때가 그리워서 다시 돌아왔다"며 연예 활동에 대한 포부도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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