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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배우 윤용현의 아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윤용현과 아내 박수진의 일상이 그려졌다.
윤용현의 아내 박수진은 피아니스트로 빼어난 외모를 자랑했다. 아이를 둘이나 낳은 엄마지만 완벽하게 관리된 몸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윤용현은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곧 화려한 소품에 익숙해졌다. 가구들을 계속 사용하다보니 정이 들어 이제는 가족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수진은 “남편은 화이트와 블랙처럼 깔끔한 인테리어를 좋아한다. 하지만 난 화려한 것이 더 좋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용현은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야인시대, 제 5공화국 등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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