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12일 태국인 사업가 라차나쿤 결혼 사진 공개 "햄 볶아요"

  • 등록 2014-07-13 오후 12:17:27

    수정 2014-07-13 오후 1:46:01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신주아가 결혼식을 올린 소감을 전했다.

신주아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이 축하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신주아는 이어 “한국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 새신랑 라차나쿤과 행복하게 햄 볶으며 잘 살게요~ 한국에 있는 내 친구들아 곧 한국에서 같이 보자”라고 적었다.

신주아는 글과 함께 결혼식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신주아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과 남편 라차나쿤이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신주아는 지난 12일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중국계 태국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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