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성훈-야노시호, 사랑이 생일파티 `꼬깔모자+선글라스` 변신..이런 모습 처음이야~

  • 등록 2014-11-21 오전 8:40:54

    수정 2014-11-21 오전 8:40:54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추블리’ 추사랑의 특별했던 서프라이즈 생일파티 현장이 공개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53회는 ‘아주 특별한 하루’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성훈과 가족들이 사랑의 생일을 맞아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열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에 사랑이의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웃음을 선사한다. 먼저 눈길을 사로 잡는 것은 코믹한 추성훈과 야노시호. 꼬깔 모자에 코믹한 생일 초 선글라스로 멋을 낸 후 꼿꼿하게 앉아 있는 이들의 모습은 웃음을 절로 나게 한다. 이어 사랑스런 드레스를 입고 생일을 맞은 사랑이의 깜찍한 모습은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아이의 모습이 따로 없다.

추사랑 생일파티
이날 3번째 생일을 맞은 사랑이 보다 더 신난 건 추성훈과 가족들이었다. 먼저 사랑이의 눈길을 밖으로 돌리기 위해 투입된 사람은 할머니였다. 사랑과 할머니가 밖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사이 추성훈과 야노시호, 그리고 여동생 추정화는 알록달록 풍선과 미키마우스로 거실을 꾸미며, 생일파티 공간을 완성했다.

그리고 아무것도 모른 채 집에 돌아온 사랑이를 향해 가족들은 모두 함께 “사랑! 생일 축하해”라며 축포를 터트려 사랑이의 생일을 축하했다. 그러나 그 순간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다. 서프라이즈 파티가 난생 처음인 사랑이가 얼음이 되어 버린 것. 가족 모두 당황한 것은 당연지사. 그러나 그 순간 특별한 전화 한 통과 영상은 다시 사랑이를 미소 짓게 했고, 야노시호는 감동의 눈물로 다시금 하나밖에 없는 딸 사랑이의 생일을 축하했다.

사랑이의 스페셜한 생일파티 소식에 누리꾼들은 “사랑이가 벌써 네 살이라니! 감개무량!”, “사랑아~ 이대로만 예쁘게 커다오!”, “추파파 비주얼 쇼크! 완전 웃기심”, “추블리 한 살 더 먹어도 러블리~”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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