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힐링캠프’ MC 성유리가 선배 가수 김건모의 ‘미안해요’ 열창에 눈물을 흘렸다.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김건모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방송서 성유리는 과거 김건모와의 극비리 결혼스캔들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지인들에게 제보를 받았다며 “김건모 선배가 나를 닮은 여성과 카페에서 만나는 것을 목격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결국 자신과 닮은꼴 외모의 여성과 김건모가 만나는 모습이 오해를 사 벌어진 해프닝이라고 해명한 것이다.
이날 ‘힐링캠프’ 김건모 편은 시청률 5.2%(AGB 닐슨 기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