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소속사에 '미녀군단'이 떴다..3人3色 남심저격수 공개

  • 등록 2015-03-27 오전 9:18:11

    수정 2015-03-27 오전 9:18:11

안미나 장준유 유주혜(사진=가족액터스)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역시 ‘유유상종!’

미모를 자랑하는 ‘미녀삼총사’가 인증샷을 공개했다. 안미나, 장준유, 유주혜로 모두 가족액터스 소속 ‘미녀 군단’으로 통한다.

가족액터스는 윤종신이 수장으로 있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연기레이블. 세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서로의 행보를 응원해주고 있다.

사진 속 안미나, 장준유, 유주혜는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며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진 속 맑게 웃고 있는 세 사람의 끈끈한 우정이 느껴져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세 사람은 평소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틈틈이 만나 근황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서로의 작품에 관련해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소속사 가족액터스측은 “세 친구 다 밝고 유쾌한 성격이라 잘 통하는 것 같다. 회사 내에서도 사이 좋기로 유명해 꽃 미모 세 자매로 불리고 있다”고 전했다.

가족액터스는 한채아, 오지은, 신소율, 김성은, 박혁권, 이규한, 하재숙 등 다양한 작품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들이 속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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