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은 25일과 26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월드 투어 콘서트 ‘메이드(MADE)’를 펼쳤다. 이틀 간 펼친 공연에서 2만6000명의 관객을 만나며 월드 투어의 포문을 성황 속에 열었다.
지드래곤은 근황 토크 중에 “작년에 음악을 많이 만든 것은 아니지만 슬럼프 아닌 슬럼프여서 걱정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슬럼프는 빅뱅 앨범에 대한 부담감에서 비롯됐다. 그는 “그룹이 여러분 덕에 커졌고(성장했고), 앨범이 오랜만에 나오는 거라 좋아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장동민, 또 과거 발언 문제…삼풍백화점 생존자에 피소
☞ 지드래곤 "지난해 슬럼프, 빅뱅 앨범 부담 컸다"
☞ 엑소 타오, SNS에 "미안합니다" 의미심장한 글 남겨
☞ 유연석 강소라, 제주도 첫 촬영 현장…두근두근 '허니 눈맞춤'
☞ '런닝맨' 서예지, 첫 예능 나들이 '엉뚱+순수' 매력 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