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맥스', 분노의 전개에 홀린 관객心..200만 돌파

  • 등록 2015-05-26 오전 7:27:35

    수정 2015-05-26 오전 7:27:35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기준으로 26일 오전 7시 현재 212만1587명의 관객을 모았다. 지난 25일 하루에만 28만1841명의 선택을 받았다. 박스오피스 1위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개봉 3주차에 접어든 현재까지 박스오피스 1위에서 내려올 생각을 좀처럼 하지 않고 있다. 외화 ‘스파이’와 함께 한국 영화 신작 개봉 강세에도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였다. 2시간 내내 휘몰아치는 그야말로 ‘분노의 전개’ 같은 속도감에 희열을 느끼고 있다.

황폐해진 지구, 남아있는 인류의 생존을 큰 틀에서 다룬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비슷한 장르의 영화와 비교해 특별히 차별화되는 내용은 없다. 하지만 그 안에 녹아있는 캐릭터가 각각의 개성을 뚜렷하게 안고 있어 한번 보고 또 봐도 재미있는 영화로 입소문이 나 있다. 외화라 영화에 대한 많은 정보를 알고 극장을 찾지 못하는 상황에서 영화를 본 관객들은 후기와 외신 등을 찾아보며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 대한 뒷 이야기를 흥미롭게 챙기고 있는 분위기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 이어선 ‘스파이’, ‘악의 연대기’, ‘간신’이 박스오피스 순위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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