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은지, "성형 중독? 10년 전 눈·코 이후 한 적 없다"

  • 등록 2015-08-26 오전 8:46:24

    수정 2015-08-26 오전 8:46:24

택시 박은지 성형수술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방송인 박은지가 성형 사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고백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박은지 세 자매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은지는 “성형 중독이라는 소문이 있다”라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잠시 당황하는 듯 했지만, 곧 “10년 전에 눈과 코를 했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그 이후로는 한 적 없다. 솔직히 기상캐스터를 안 했으면 계속 했을텐테, 방송을 매일 하니 티가 나서 못했다”고 덧붙였다.

‘택시’는 도로 위에서 펼쳐지는 공감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이날 ‘택시’에는 ‘우월한 유전자’ 특집으로 박은지, 박은실, 박은홍 자매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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