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신예 김고운, 친언니 김옥빈과 윌엔터서 '한솥밥'

  • 등록 2015-10-12 오전 8:24:31

    수정 2015-10-12 오전 8:24:31

김고운(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김고운이 친언니 김옥빈과 집밖에서도 한솥밥을 먹게 됐다.

김고운은 김옥빈이 소속된 윌엔터테인먼트와 최근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1994년생인 김고운은 지난 2006년 12세에 MBC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에 출연했다. 8년 만인 지난해 영화 ‘두근구든 내 인생’에서 이서하 역을 맡아 연기를 재개하면서 본격적인 두각을 드러냈다.

윌엔터테인먼트도 김고운의 가능성을 주목하고 언니 김옥빈과 매니지먼트를 함께 맡을 경우 시너지를 감안해 전속계약에 적극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윌엔터테인먼트는 향후 김고운이 연기 활동의 폭을 넓혀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매니지먼트한다는 방침이다. 김고운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이다.

현재 20대로 자매가 함께 활동 중인 연예인은 전 소녀시대 제시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 소녀시대 수영과 뮤지컬배우 수진, 배우 이유비와 이다인, 쌍둥이인 크레용팝 웨이와 초아, 배우 류화영과 류효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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