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최자와 침대키스 이어 남사친 공개..계속되는 SNS 논란

  • 등록 2016-04-10 오전 11:01:57

    수정 2016-04-10 오전 11:01:57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설리가 최자와 함께 찍은 ‘침대키스’ 사진으로 화제를 모은데 이어, 이번에는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설리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사친”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와 ‘남사친’은 함께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설리는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티셔츠를 입고 섹시함과 청순함을 함께 과시하고 있다.

같은날 설리는 공개 열애 중인 남자친구 최자와 함께 찍은 사진을 폭풍 업데이트 했다. 하지만 근황이라기에는 조금 민망하고 당황스러운 사진들이 업데이트되면서 설리의 팬들 및 누리꾼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해당 사진에서 설리는 최자와 함께 침대 위에서 키스를 하고 있다. 이에 대해 팬이나 네티즌들은 설리가 이렇게까지 사생활을 공개해도 괜찮은 것인지 걱정하고 있는 분위기다.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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