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지상파 3사 수목드라마 ‘국수의 신’ ‘운빨 로맨스’ ‘원티드’가 근접한 차이로 경쟁 중이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국수의 신’은 전국 8.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7.7%의 MBC ‘운빨 로맨스’, 3위는 7.6%의 ‘원티드’가 올랐다. 세 작품은 불과 0.6%포인트 차이로 경쟁했다.
‘국수의 신’은 30일 종방했다. 마지막 방송은 29일 방송된 전회보다 0.7%포인트 끌어올리는데 그쳤다. 다음 주에는 김우빈 수지 주연의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1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