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여신` 정인영, 야구공 가득 욕조에서 각선미 드러내

  • 등록 2016-10-20 오전 9:02:04

    수정 2016-10-20 오전 9:02:04

정인영 (사진=에스콰이어)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스포츠 아나운서 겸 방송인 정인영이 매혹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정인영은 최근 남성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공과 나’라는 주제로 진행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정인영은 강렬한 붉은색과 무채색 의상으로 여성미를 극대화했다.

정인영은 이번 화보를 통해 오랫동안 함께해온 스포츠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스포츠와의 관계를 주위에 배치한 각종 공과 배트로 표현한 것.

이날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정인영은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이자 방송인으로 또 다른 도약을 시작한 자신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털어놓았다.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했던 노력과 이후 겪은 여러 일들, 그리고 사람들의 시선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 등 정인영의 깊은 속내를 엿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정인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야구여신` 정인영 화보 사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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