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이민호 알콩한데… '푸른바다' 시청률 하락

  • 등록 2016-12-22 오전 8:50:20

    수정 2016-12-22 오전 8:50:20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21일 방송한 ‘푸른 바다의 전설’ 11회는 전국 1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5일에 방송한 10회보다 0.8%포인트 하락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지난 1일 방송한 6회에서 자체 최고인 18.9%를 기록한 후 완만한 시청률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10회에서 찜질방을 찾은 청(전지현 분)과 준재(이민호 분)의 이야기를 다뤘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알콩달콩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시청자의 호응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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