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예정화 “김구라 김정민 열애설 언급 죄송”

  • 등록 2017-02-02 오전 7:52:51

    수정 2017-02-02 오전 7:52:51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방송인 예정화가 김구라 및 김정민에게 사과했다.

예정화는 1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자신이 언급한 김구라와 김정민의 열애설에 대해 사과했다. 예정화는 “김구라 김정민에게 괜히 피해를 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며 “제작진이 든 스케치북을 보고 질문을 했다”고 설명했다.

MC 김구라는 “사실은 방송에서 신봉선이 이 질문을 하기로 돼 있었다. 그런데 자기가 웃기느라 정신이 없어서 이 질문이 예정화에게 넘어간 것이다”고 두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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