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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 미니시리즈 ‘20세기 소년소녀’(극본 이선혜, 연출 이동윤) 측은 한예슬과 김지석의 애틋한 순간을 담은 촬영현장 스틸컷을 16일 공개했다.
한예슬과 김지석은 극중 톱스타 사진진과 투자전문가 공지원 역을 각각 맡았다. 두 사람은 과거 친한 친구이자 서로 첫사랑이었다. 세월이 흘러 사진진과 공지원은 공항에서 극적인 재회를 했다.
이날 방송하는 5,6부에선 사진진과 공지원의 만남과 함께 사진진의 ‘영원한 오빠’인 보이즈비 앰비셔스의 멤버 안소니(이상우 분)가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제작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봉고파 3인방’ 사진진
‘20세기 소년소녀’5,6부는 16일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