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이에 대해 “녹화 당일 오전부터 목과 등에 심한 담이 들려 의료 조치를 취했다”며 “방송국까지 도착하여 녹화에 참여를 하려 하였으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녹화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참여를 기대하셨던 많은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이하 빅히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오늘 영국의 토크쇼인 그레이엄 노튼쇼에 출연 예정이었던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이 녹화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어 이를 알려드립니다. 지민은 녹화 당일 오전부터 목과 등에 심한 담이 들려 의료 조치를 취했습니다. 방송국까지 도착하여 녹화에 참여를 하려 하였으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녹화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방탄소년단의 “그래험 노튼쇼” 참여를 기대하셨던 많은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