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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살림남2’는 혼인신고를 마치고 공식 부부로 첫 발을 뗀 양준혁, 박현선 커플의 이야기를 방송했다.
박현선이 만든 음식으로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결혼식 날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현선은 올해 안에 아이를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고, 양준혁은 많은 하객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하길 바랐기 때문이다.
결혼식 전 혼인신고부터 하기로 한 두 사람은 증인이 되어 주기로 한 최수종, 하희라 부부를 만나기 위해 방송국으로 향했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로부터 증인 서명을 받은 양준혁 커플은 구청에 가서 혼인신고를 했고, 부부가 된 기념으로 사진을 찍었다.
한편 ‘살림남2’는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15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