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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는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와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 선수가 올 시즌 처음으로 맞대결을 벌이는 이날 경기에서 애국가 제창은 물론 시구자로 마운드에도 오른다. 소녀시대의 다저 스타디움 방문은 지난 5월 티파니가 LA 다저스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 이후 두 번째다.
소녀시대는 오는 20일과 21일 대만에서 ‘2013 걸스 제너레이션 월드투어-걸스 앤 피스(Girls Generation World Tour-Girls & Peace)’를 개최한다. 소녀시대는 그동안 아시아투어는 두차례 했지만, 아시아·북미·남미 등을 돌며 공연을 펼치는 단독 월드투어는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