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oor G(불쌍한 지용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쪽잠을 자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최근 두 달간 4년 만에 선보인 솔로 앨범 활동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가요제 참여 등으로 숨 가쁜 행보를 이어왔다. 지난 28일에는 월드투어 콘서트 실황 영화 ‘원 오브 어 카인드 3D’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했고, 하루 뒤인 29일에는 빅뱅 멤버 탑이 주연을 맡은영화 ‘동창생’ VIP 시사회에 참석해 팀 동료를 응원하는 의리를 보여줬다. 지드래곤은 내달 7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을 마지막으로 정규 2집 활동을 마무리하고 11월 빅뱅 일본 6대 돔 투어에 합류할 예정이다.
☞ [포토]지드래곤 '오늘은 댄디하게'
☞ 지드래곤 'YG 식권' 당첨자는 'SM' 보아..'난감, 머쓱'
☞ 지드래곤 "CCTV 일종의 감시용" 양현석 깨알 성대모사
☞ [포토] 지드래곤, 클라라 이어 김제니와 ‘다정 분위기’
☞ 김신영 지드래곤 극찬 "GD스칸? 천재야? 썼다 하면 대박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