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꾸벅꾸벅' 쪽잠..태양 "불쌍한 지용이"

  • 등록 2013-10-30 오전 10:01:54

    수정 2013-10-30 오전 10:02:49

불편한 자세로 잠을 청하는 지드래곤(사진=태양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빅뱅 태양이 스케줄에 쫓겨 불편하게 잠을 자는 동료 지드래곤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태양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oor G(불쌍한 지용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쪽잠을 자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드래곤이 대기실 의사에 앉아 꾸벅꾸벅 졸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주변 사람들은 그 모습이 재미있다는 듯 카메라를 바짝 들이대고 바쁘게 손을 움직였다. 그러나 지드래곤은 이를 알아차리지 못한 채 깊은 잠에 빠져 웃음과 함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드래곤은 최근 두 달간 4년 만에 선보인 솔로 앨범 활동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가요제 참여 등으로 숨 가쁜 행보를 이어왔다. 지난 28일에는 월드투어 콘서트 실황 영화 ‘원 오브 어 카인드 3D’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했고, 하루 뒤인 29일에는 빅뱅 멤버 탑이 주연을 맡은영화 ‘동창생’ VIP 시사회에 참석해 팀 동료를 응원하는 의리를 보여줬다. 지드래곤은 내달 7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을 마지막으로 정규 2집 활동을 마무리하고 11월 빅뱅 일본 6대 돔 투어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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