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제공] 강한나가 엉덩이 골이 비치는 드레스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2일 오전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는 여배우 드레스로 유명한 디자이너 로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강한나는 지난달 3일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로건의 작업실을 찾았다.
강한나를 위해 제작됐다는 드레스는 곡선을 한껏 살려 앞과 뒤를 달리했다. 로건은 “아시아인이 가장 아름다워 보일 수 있는 라인을 택했다”고 제작 배경을 말했다.
드레스를 착용해 본 강한나는 거울을 보며 살핀 뒤 “외설적이지 않은 것 같다”며 민감할 수 있는 노출수위에 담담하게 말했다.
이어 “유명한 여배우들만 입을 수 있는 드레스를 신인 여배우인 제가 입을 수 있어 영광이다”고 고마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