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쉬징레이 열애설, 웨이보 보니 "너무 잘생겼어" 애정과시

크리스 쉬징레이 열애설. 그룹 엑소(EXO) 출신 크리스와 열애설에 휩싸인 중국 감독 쉬징레이의 웨이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쉬징레이 웨이보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엑소(EXO) 출신 크리스와 열애설에 휩싸인 중국 감독 쉬징레이의 웨이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쉬징레이는 지난 3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슈퍼 프로페셔널 플레이어”라는 글과 함께 크리스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크리스는 당구를 치기 위해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쉬징레이는 또 크리스에 대해 “어떻게 이렇게 잘생겼지? 사진 올리고 싶지만 숨겨야지”라는 등 돈독한 사이를 과시하기도 했다.

크리스는 앞서 지난 5월15일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뒤 입국하지 않은 채, 개별 활동을 펼치고 있다. 크리스는 현재 쉬징레이 감독의 영화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有一?地方只有我?知道)’에 캐스팅돼 체코 프라하와 중국을 오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6일 한 매체는 중국의 한 유력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쉬징레이와 크리스가 연인 사이”라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쉬징레이가 크리스가 SM을 나오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줬다. 비록 16살의 나이 차이가 나지만 현재 크리스가 가장 의지하고 있는 사람이 쉬징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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