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야노시호-추성훈, 집 월세가 무려 800만원?…'51평 주상복합'

  • 등록 2015-03-31 오전 8:44:56

    수정 2015-03-31 오전 9:10:32

사진=tvN ‘명단공개’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추성훈-야노시호 부부의 집 가격이 공개됐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야노시호가 연예계 슈퍼맘 6위로 선정됐다.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한 야노시호는 과거 일본을 대표했던 톱 모델로 국내외 톱스타들과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20년 경력의 베테랑 모델인 야노시호는 결혼과 출산을 한 후에도 일본 주요 잡지 표지를 장식하고 있으며, 각종 CF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때문에 경제력 또한 어마어마하다는 사실. 추성훈-야노시호-추사랑 가족의 집은 일본 도쿄 중심부의 고급 주상복합아파트로 51평에 월세가 85만엔, 한화로 대략 800만원이었다.

여기에 월세와 관리비 일체를 야노시호의 소속사가 부담하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명단공개 2015’에서는 일도 육아도 명품으로 해내는 연예계 슈퍼맘 명단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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