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 끝낸 류시원, 올해 방송 복귀 'MC 유력'

  • 등록 2015-05-22 오전 9:05:07

    수정 2015-05-22 오전 9:05:07

사진-이데일리 DB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류시원이 올해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다.

22일 한 매체는 류시원의 소속사 말을 인용해 류시원이 올해 안에 방송에 복귀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류시원은 연기보다는 MC로 방송에 복귀하기를 원하고 있다. 올해 류시원의 방송 복귀가 성사된다면, 2013년 XTM ‘탑기어 코리아 시즌4’ 이후 약 2년 만이 된다.

한편 류시원은 올해 2월 전처 조 모씨와 3년에 걸쳤던 이혼 소송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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