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윤곽 잡히는 무도가요제, 시청률은 소폭 하락

  • 등록 2015-07-12 오전 9:01:13

    수정 2015-07-12 오전 9:01:13

MBC ‘무한도전’의 박명수.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MBC ‘무한도전’ 시청률이 잠시 주춤했다. 무한도전가요제는 조금씩 윤곽이 잡혔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14.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주의 15.6%보다 0.7%포인트 낮아졌다. 다소 주춤했으나 같은 시간대 1위다. KBS2 ‘불후의 명곡’이 7.9%,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 7.3%를 기록했다.

이날 ‘무한도전’은 2015 ‘무한도전 가요제’를 위한 가면 무도회 두 번째 이야기를 담았다. 유재석과 박진영, 박영수와 아이유, 정형돈과 혁오, 정준하와 윤상, 하하와 자이언티, 광희와 지드래곤 태양이 파트너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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