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글로리데이', BIFF 티켓 오픈 15분만에 전석 매진

  • 등록 2015-09-25 오전 8:54:36

    수정 2015-09-25 오전 8:54:36

수호 글로리데이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그룹 엑소의 수호가 스크린 데뷔식을 치른 영화 ‘글로리데이’가 부산국제영화제 티켓 오픈 15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글로리데이’는 내달 1일 개막하는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됐다. 24일 티켓 예매가 시작된 후 15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화제를 입증했다.

‘글로리데이’는 스무 살 네 친구의 운명을 뒤흔드는 하룻밤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우정이 가장 찬란하게 빛나던 순간 감당하기 벅찬 사건을 맞닥뜨린 네 친구가 겪는 격렬한 반전 드라마다.

엑소를 비롯해 ‘앵그리맘’에 출연했던 지수,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임하고 있는 류준열, ‘치즈인더트랩’의 김희찬 등 차세대 한국영화를 이끌 신예스타가 총출동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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