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보라 "자취 포기.. 생활비 쫙쫙 나가더라"

  • 등록 2015-10-13 오전 8:42:04

    수정 2015-10-13 오전 8:42:04

냉장고를 부탁해 보라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보라가 출연해 자취를 포기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1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보라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보라는 “원래는 혼자 살다가, 한 달 전부터 엄마랑 같이 산다”고 말했다. 보라는 “(혼자 사니깐) 돈이 쫙쫙 나간다. 안 되겠더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공개된 보라의 냉장고에는 건강식 식재료, 과일 소주 등이 있었다. 특히 9년 숙성된 날치알과 11년 된 우렁이살이 등장해 셰프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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