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김가은이 ‘음악의 신2’ 촬영 현장에 총무 승진 기념 떡과 케이크를 전달했다.
소속사 토인엔터테인먼트 측은 “케이블채널 Mnet 페이크다큐멘터리 ‘음악의 신2’이 온라인 선공개의 호응을 바탕으로 정규 편성된 가운데, 김가은이 지난 2일 촬영장에 떡과 케이크를 돌리며 정규 편성을 축하했다”며 “거기에 더해 극 중 LTE에서 본인이 총무로 승진한 것 또한 기념해 현장 스태프들을 웃음 짓게 했다”고 5일 밝혔다.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가은은 떡과 케이크 앞에서 밝게 웃고 있어 현장의 화기애애함을 전해주고 있다.
지난 시즌1에 김 비서 역으로 출연해 사랑 받은 김가은은 지난 3월 온라인 선공개 된 시즌2에서 김총무로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