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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토인엔터테인먼트 측은 “케이블채널 Mnet 페이크다큐멘터리 ‘음악의 신2’이 온라인 선공개의 호응을 바탕으로 정규 편성된 가운데, 김가은이 지난 2일 촬영장에 떡과 케이크를 돌리며 정규 편성을 축하했다”며 “거기에 더해 극 중 LTE에서 본인이 총무로 승진한 것 또한 기념해 현장 스태프들을 웃음 짓게 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시즌1에 김 비서 역으로 출연해 사랑 받은 김가은은 지난 3월 온라인 선공개 된 시즌2에서 김총무로 승진했다.
‘음악의 신2’는 5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