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시청률 한자릿수…‘딴따라’와 0.1%P차

  • 등록 2016-05-27 오전 8:14:22

    수정 2016-05-27 오전 8:14:22

‘운빨로맨스’ 포스터(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운빨로맨스’ 시청률이 하락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운빨로맨스’(연출 김경희·극본 최윤교) 2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8.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회가 기록한 10.3% 보다 1.6%P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된다.

이날 제수호(류준열 분)는 심보늬(황정음 분)의 재능을 알아보고 인연을 이어갔다. 보늬와 과거 인연이 있던 최건욱(이수혁 분)은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보늬와 재회했고, 한설희(이청아 분)는 수호와 과거 인연이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마스터 국수의 신’은 8.0%, SBS ‘딴따라’는 8.6% 시청률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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