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타누깐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의 트래비스 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709야드)에서 열린 볼빅 챔피언십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
5월에 열린 3개 대회를 모두 휩쓸었다. 이달 초 열린 요코하마 타이어 LPGA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쭈타누깐은 이어진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 기록을 세웠고, 일주일 만에 연속 우승 기록 숫자를 ‘3’으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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