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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사 뉴에 따르면 ‘부산행’은 23일 하루 128만73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역대 한국영화 최다 관객 동원 기록을 갖고 있는 ‘명량’이 2014년 8월3일 세운 역대 일일 최다 관객수 기록 125만7380명을 뛰어넘었다. 일일 박스오피스 기록에서 하루 120만 명 이상 관객을 동원한 작품은 ‘부산행’과 ‘명량’ 두 편뿐이라고 뉴 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부산행’은 23일까지 412만17명의 관객을 기록했다. 지난 20일 개봉 이후 4일 만이다. 400만 관객 동원은 ‘명량’의 5일보다 하루 빠르다. ‘암살’(7일), ‘베테랑’(9일)의 기록도 가뿐히 뛰어넘었다. 역대 최단기간 100만, 200만, 300만, 400만 기록을 모두 경신했다.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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