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는 최근 한 패션지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이지애는 “현재 임신 4개월이다”며 “가을쯤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찾아왔다. 나도 남편도 얼떨떨했다”고 말했다. 또 “성별은 상관이 없지만 평생 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 딸이면 좋겠다. 아들은 주는 사랑보다 받는 사랑이 더 크다고 하는데 남편 같은 아들이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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