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힘…'럭키', 첫날보다 10만명 더 늘었다 '1위 수성'

  • 등록 2016-10-15 오후 12:12:32

    수정 2016-10-15 오후 12:14:04

영화 ‘럭키’ 스틸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코미디 영화가 오랜만에 통할지 관심이 쏠린다. 유해진 단독 주연 영화 ‘럭키’가 개봉 첫 날보다 더 많은 관객을 모으며 가뿐히 1위를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럭키’는 14일 31만 5890명을 동원했다. 5만6717명으로 2위에 랭크된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과 큰 차이로 1위를 지켰다.

‘럭키’는 개봉 첫날보다 관객 수가 10만명이 더 늘었다. 개봉 첫 날인 13일에는 21만명을 모았다. 누적관객 수는 67만5993명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팝콘무비’로 관객들을 극장가로 이끌고 있다. 개봉 첫 주에 무난히 100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관측된다.

‘럭키’는 실력 좋은 킬러가 목욕탕에서 일어난 사고로 기억상실증에 걸리면서 무명배우와 인생이 뒤바뀌는 내용의 영화로 일본 영화 ‘열쇠 도둑의 방법’를 리메이크 했다. 유해진, 이준, 조윤희, 임지연 등이 출연했다.

▶ 관련기사 ◀
☞ [WWEF2016]‘스타PD’ 나영석이 말하는 열정이란
☞ '삼시세끼-어촌편3'도 통했다…첫 방송 1위 '14.5%까지 치솟아'
☞ 'THE K2' 최고 시청률 7.9% 기록
☞ 황치열, 中 '아빠 어디가' 여행 시작…'비주얼 부자' 탄생
☞ 美퓨즈티비 "방탄소년단 '윙스' 솔로곡, 팀 정체성과 개인 개성 조화"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칸의 여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