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연재는 “러시아에서 보내는 훈련기간에도 ‘냉장고를 부탁해’를 챙겨보는 열혈 팬”이라며, “관리에 힘써야 하는 시즌 중에는 ‘쿡방’을 보고 대리만족을 하며 식욕을 억제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함께 출연한 게스트 차태현은 “둘째 딸이 리듬체조에 관심이 많다”며 손연재의 갈라쇼에 함께 설 뻔 했던 인연을 밝혔다. 이에 손연재는 “기억하고 있다”며, “다시 갈라쇼를 하면 꼭 함께 하겠다”고 약속해 관심이 모아졌다.
공개된 냉장고 속에서는 특정 식재료가 대량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그 재료는 손연재의 식재료가 아닌 것으로 밝혀지며 한국에서 혼자 생활하는 아버지의 음식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시됐다. 냉장고를 지켜보던 차태현은 “딸이 리듬체조로 성공하면 아버지는 그렇게(?) 되는 것이냐”며 난감한 표정을 지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물들였다.
▶ 관련기사 ◀
☞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인어 변신 어떨까 '흥미 포인트 3'
☞ '광화문 촛불집회' 노회찬 등 야당 의원, 흉기든 괴한에 위협 당해
☞ [포토]'광화문 촛불 집회', 성난 민심
☞ [포토]'광화문 촛불 집회',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요구
☞ [포토]'광화문 촛불집회' 흉기든 괴한, 노회찬 의원에 달려들어
☞ [포토]'광화문 촛불 집회', 20만명 운집 '들끓는 민심'